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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0 제2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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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을 맞아 우리동네(서초구) 보건소에서 기체조 교실과 모유수유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도 하고 상품도 주는 행사를 펼쳤다. 퇴근하고 참여하다 보니 30분 정도 늦어서
기체조교실이 진행되는 중간에 들어가게 되었지.

늦게 가니 자리가 없어 앞쪽에 앉게 되었는데... 그게 오히려 더 낫더라고..
강사님이 잘보이니까 따라하기도 편하고...


기체조 교실이 끝나고 자연분만과 모유수유의 필요성에 대하여 한국모유수유협회 회장님의 알찬
강의가 진행되었다. 일반적으로 자연분만과 모유수유가 좋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단순히 좋다고만 생각했지 왜! 어째서! 무엇 때문에 좋은지를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이제 경품추첨 시간!!!

사실... 기체조도.. 모유수유 강의도... 다 좋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부부의 목적은
바로 경품!!! 내가 최근에 이런 거 잘 당첨이 되다 보니 내심 기대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당첨이 되어 체온계를 받게 되었다. ㅋㅋ

안그래도 지난번 베이비페어 때 체온계를 살까하다 말았는데.. 이런 행운이? ㅎㅎ
경품 이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도 나누어 주었다...

체조도 배우고 알찬 강의도 듣고.. 경품에 기념품까지!!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아래는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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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눌님
    2007/10/10 08:56
    경품도 되고~ 도움되는 말두 듣고~ 만족스런 행사였던거 같어!!^^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는 바람에 병원 옮기는 문제로 고민을 좀 했다.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은 연예인 출산으로 유명한 청담동 마리산부인과!

마이데이를 쓰고 점심 때 퇴근..

스파게띠아(양재점)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병원을 가기 전에
중기 기형아검사(트리플검사)를 하기 위해 서초보건소에 들렸다.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해주는 검사인데 병원가면 돈이 제법 나가다보니...

앞으로도 보건소와 병원을 적절하게 이용할 생각이다.
(사실 강남 쪽 산부인과 진료비... 장난 아니거덩....)



병원에 들어섰는데...

'우옷! 이건 머냐.. 완전 시장통 같은 분위기...'

유명해서 그런지 대기자가 상당히 많았다. 세원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
예약을 했지만 1시간 정도 기다릴 수도 있다는 간호사 말에,
'유명하긴 한가보다... 얼마나 사람이 많으면 ...'

란 생각을 하며 소파에 앉아 호명하기만을 기다린지 40여분...

부르는 소리에 진찰실에 들어가니 젊으신 여자 원장님이 웃는 얼굴로
우리를 반겨주시네... 말씀도 조근조근 잘 하시고.. 친절하신 것 같고..
여기 오기전에 까페에서 이 곳 악플들을 많이 보고 온지라 살짝 걱정을
했었건만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몇가지 질문을 하시더니 초음파를 보자시네..

'그래.. 초음파.. 이 시간을 기다렸다구!!'

한달만에 화면으로 만나는 우리 강이..
초음파 결과 전체적인 성장속도가 18주 정도라고 한다.
강이는 16주7일인데... 너무 잘 크는거 아닌가 몰라.. ㅎㅎㅎ

초음파를 보고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병원을 들어설 때는 불친절 하거나 마음에 안들면 바로 병원을
옮길 생각이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될 듯 해서 맘이 놓였다.

다만, 아쉬운 건 초음파 보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거!
(세원은 20분 봐주던데.. 꼴랑 5분이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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