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자랍니다. 이번주의 빅 뉴스는 태아의 머리카락, 눈썹, 솜털 등 몸의 털이 자란다는 것입니다. 지금 아기는 아주 미세한 솜털로 온몸이 싸여 있는데 이 털은 보통 출생 전에 자연히 사라집니다.
-좀더 미세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아기의 근육이 활동을 시작하여 아기는 손을 쥐고, 곁눈질을 하고, 얼굴을 찡그리기도 합니다. 또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예전에 비해 손가락, 발가락, 발목 등 좀더 미세한 부분의 움직임이 엄마에게 감지됩니다.
엄마 몸의 변화
-식욕이 증가합니다. 입덧이 끝나면서 예비엄마의 식욕이 증가합니다. 필요한 영양을 모두 섭취하도록 노력하세요. 그러나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2인분의 식사를 하지 않도록 하고 열량이 지나치게 많은 음식도 피하세요. 열량을 줄이는 요리법으로서 육류는 살코기를 먹고, 기름에 튀기는 음식을 자제하며, 조미료의 사용도 자제합니다. 닭고기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 태교
-건강한 엄마의 몸 상태를 유지하세요. 엄마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태교입니다. 태반이 완성되는 4개월까지는 몸이 피로해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힘든 일은 조금 뒤로 미루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옷도 꽉 조여 불편하거나 굽이 높은 구두는 좋지 않습니다. 조금 피곤하면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여 피로와 그로 인한 질병의 가능성을 줄여야 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를 통해 적당히 몸을 움직이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산전검사를 받으세요. 산전검사를 받을 시기입니다.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 산전검사는 만에 하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을 체크해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알파 페토프로테인(AFT)의 정도를 측정하여 검사하는 트리플마커 검사는 보통 임신 15~20주 사이에 실시합니다. 고령의 임신부이거나 기형아를 낳았던 경험이 있는 임신부가 하여야 하는 양수막천자는 15~18주 사이에 검사합니다. 또, 신경계나 염색체의 이상을 체크하는 MSAFT 테스트(모체혈청 태아단백검사)도 이 시기에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있는지 체크하세요. 운동은 임신 중 내내 필요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임신 개월수의 증가에 따라 혹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현명한 운동지침을 스스로 만들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임신 중의 치아관리, 임신 중에는 잇몸이 아주 민감해집니다. 간혹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합니다. 치아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세요. 임신 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하루이틀 미루다 덧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배부른 상태에서의 치료는 아주 불편합니다. 임신 중 치아관리를 할 때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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